'travel'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본문 바로가기

travel

후쿠오카 여행(모츠나베)#2/1 하우스텐보스에 갔다오니까 밤 11시 쯤에 텐진역에 도착했네요~너무 배고파서 근처 모츠나베 집에 갔어요 주문받는데 앉아서 받아주더군요..;순간 당황해서 한국어랑 일본어 섞어서 대충 주문했네요 ㅋㅋㅋ일단 먹기전 입가심 부터 해야겠죠??일단 시원하게 나마비루(맥주)로 입가심으로 오늘 피로가 쌱~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고 기린맥주 역시 맛있네요~ㅋㅋㅋ딱 ! 입가심으로 마무리하니까 떡! 하니 모츠나베가 나왔네요!모츠나베 기본인 미소(된장)과 간장과 김치가 있는데 저는 김치 모츠나베를 시켰어요 ! 맛도 한국인답게 매운걸 시켯죠 ㅋㅋ 혼자서 와서 2인분을 시켰는데 약간 부족 할 수가 있어요 내가 너무 배고파서그런가? ㅋㅋㅋ부족하시면 모츠나베 추가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크...너무 맛있겟죠?? 딱~ 양배..
후쿠오카 여행(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 가자 ! >주소: 1-1 Huis Ten Bosch Machi, Sasebo, Nagasaki prefecture 859-3292 일본 오늘은 나가사키에 있는 하우스텐보스로 가기로 해서 아침 일찍부터 바쁘게 움직였어요 생각보다 멀죠? ㅋㅋ저는 4월에 후쿠오카를 가서 별로 덥지는 않고 나릇한(?)날씨 속에 반팔티에 윗옷을 하나 챙기고갔습니다저는 버스를 타고 갈 예정이어서 숙소와 가까운 텐진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하우스텐보스까지 가려고합니다 !텐진버스터미널은 미츠코시 백화점 3층에 올라오시면 버스표 구입하는 곳이 보입니다! 저는 왕복표를 구매했는데요 오전 09:15/오후 20:00 이렇게해서 4400엔 정도 나왔어요 09:15분 차를 타고 2시간정도 달려 하우스텐보스에 도착했네요~ 딱 도착하..
후쿠오카 여행(후쿠오카타워,캐널시티) 2개월전부터 이날이 올까? 생각하다가 벌써 2달이 지났어요 혼자이기때문에 더 설레이는 해외여행이었어요! 저는 후쿠오카로 지금 떠납니다 ! 4시에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하고 바로 후쿠오카 타워로 달려왔어요~ 야경을 보고싶지만... 후쿠오카밤의 저녁에도 석양이 너무 아름답고 좋네요 ! 후쿠오카타워 입장료 성인 입장료는 800엔인데 외국인 할인이라고해서 여권을 보여주면 20%할인을 해주더라구요! 640엔에 입장할 수 있으니 꼭 여권 챙겨가세요~!! 입장권을 들고 입장하시면 123m까지 75초만에 도착하는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반투명 유리가 쳐있어서 경치가 끝내줍니다..!! 전망대에서는 서쪽과 동쪽 해안선 남쪽이 도시와 사방으로 경치가 열려있고 너무 예뻤어요 야경은 더 에쁘겠죠? 레스토랑도 있어..
오사카여행기#3 눈부신 아침햇살이 반겨주네요 ~ 너무 배고파서 아침일찍 밥먹으러 갔어요 ㅋㅋㅋㅋ 그런다음에 텐노지라는 동물원이라는 곳인데 여기는 약 300종 1,500여 마리의 동물이 살고 있고 일본에서 희귀한 동물인 키위새가 텐노지공원에만 있다네요~ 가족과 연인들 위주로 많이 오더라구요! 서커스 공연도 하네요 ㅋㅋㅋ 다음은 텐노지 동물원에서 가까운 츠텐카쿠라는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전망대로 가봤어요! 정말 멋지죠?? 밤에 야경이 진짜..예쁘데요못가봐서 아쉬워요 ㅠㅠ 위에 올라가서 찍은 모습인데.. 야경..또 타령해봅니다.. 밤에 올라오면 진짜 예쁘겠네요 ㅠㅠ
오사카여행기#2 그렇게 난바역에 도착하고 역에서 14번 출구에 있는 후쿠 호스텔 난바라는 저희가 묵을 숙소에 2박3일 예약을 했어요! 대략 역에서 30분정도 거리에요 정말 아늑하고 좋았어요 캡슐호텔이라고 할수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저희는 곧바로 짐을 풀고 도톤보리로 달려갔어요~오! 트랜드마크인 글리코네요 ~ 저기 안경끼신분 밑에 잘보시면 최지우씨가 있네요! 일본에서 보니까 신기하네요 ㅋㅋ 일본내에서 유명한 치즈타르트점이라 사람이 많아서 집에 갈떄즘에 먹어봤네요!!^^ 속은 부드럽고 겉에는 바삭하고 정말 맛있엇어요. 역시 오사카에 온다면 꼭 이곳을 들린다고 하는데요!! 바로 타코야키입니다..아저씨도 친절하고 정말 맛있어요~바로 구워서 주셔서 입천장 다까질뻔했어요 ㅋㅋㅋ 저녁에 도착을 해서 피곤한 나머지 9시에 일어났네요ㅋ..
오사카여행기#1 군대 가기 전 친구와 첫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 우리는 첫 번째 여행지를 두고 적잖은 고민을 했습니다 !! 고르기에 앞서서 지도를 펼쳐 우리는 제일 가까운곳인 일본 오사카로 가기로 마음을 먹고 3박 4일을 계획했습니다. 첫 여행인 만큼 설레이고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이제 부산에서 오사카까지! 1시간 20분동안 비행기를 타고 갑니다~간사이공항에 도착~한 동시에 어쩔줄 모르는 친구와 나는 공항에서 30분동안 헤매다가 한국분이 도와주셔서 기꺼이 난바역으로 가는 전철을 탈수있었습니다!역시 밤에 보는 관람차는 너무 예쁘네요~